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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1. 충주농협, 원로 조합원·어르신 고객에 색다른 정성펼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색다른 고객 사랑이 주목을 받고 있다.농협은 본점과 10개 지점에서 원로 조합원과 어르신 고객에게 카네이션 달아 드리고 준비한 음료와 떡을 나눠 드리는 행사를 펼쳤다. 이 같은 효친 분위기 조성은 장수 시대를 맞아 자연스레 늘어나는 어르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충주농협의 근간이...

  2. 충북 오창, 과기부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사업 선정

    충북 오창이 과학기술부가 공모한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중장기 계획 수립과 추진으로 제2의 판교로 거듭날 동력을 마련한다.이 사업은 디지털 생태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을 선정해 디지털 기업과 인재 성장거점의 초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충북도는 청주시,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2026년까지 90억원(국비 63억...

  3. [전지적충주시점] 신경림 문학관

    옥천 정지용, 인제 박인환, 경주 박목월, 공주 나태주 등등.. 공통점은 시인들이며 연고지에 문학관이 있다는 겁니다.충주에는 신경림 문학관이 없습니다.70년대 안팎을 배경으로 ‘사람살이’를 본격적으로 표현한 신경림 시인의 작품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무렵, 고단한 민초의 삶 , 고독을 담담히 그린 , 개...

  4. 충북교육청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

    충북교육청이 7일 아침밥을 챙겨 먹지 못한 학생들에게 죽·빵·떡·과일 등을 간편식으로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침 간편식’은 시범학교 6곳(초·중·고 각각 1곳 이상)을 선정해 6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사업과 함께 만족도, 효과, 문제점 등을 확인해 향후 운영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5. 제천시, 체류형 관광객 대폭 증가

    제천을 찾은 체류형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는 2023년부터 숙박시설, 유료 관광체육 시설, 관광 투어, 스포츠마케팅 등 총 5개 분야, 20개 지표를 관리하며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그 중, 유료 시설과 관광 투어, 스포츠마케팅 분야의 실적이 눈에 띄게 증가한 ...

  6. 협치 돋보인 충북도의회, 상호 존중으로 신뢰 높여

    지난 달 30일 충북도의회 제4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가결이 예상되었던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반대 결의안’두고 파행이 예상되었지만 야야 협치로 무난히 마무리 되었다.원안 채택한 교육위원회가 해당 결의안을 자진 철회를 했기 때문이다.앞서 교육위원회는 학생 인권의 법률적 기반을 취지로 민주당 강민정 국회...

  7. 음성군, ’품바 국수거리‘로 음식 테마관광

    음성군이 음성시장 일대를 ‘음성 품바 국수거리’로 지정하고, 음식 테마 관광에 본격  나섰다.군은 음성 품바 국수거리를 이 지역 향토 음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도비 등 1억 1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달부터 음성시장 일대 13곳의 음식점을 음성 품바 국수거리 업소로 육성했다. 시장 중심가에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고, 식...

  8. [전지적충주시점] 느닷없는 결별

    충주교현초등학교 운동장의 플라타나스 나무 일곱 그루가 보이질 않습니다.어른 한아름보다 훨씬 커 수령이 족히 70년은 넘었을 겁니다.뿌리가 뽑힌 두 곳은 콘크리트 마감을 했고 다른 곳은 모래와 블럭으로 덮혔습니다.연유를 알아봤더니, 불상의 나비 같은 해충 때문에 주민 민원이 있고 소독과 가지치기 등 입목 관리 비용에 어려움이 ...

  9. 두루미, 담장에 내려앉다 – 민진정 사진작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충주 관아갤러리는 담쟁이로 가득했다.민진정 사진작가의 ‘담과의 이야기’가 쉴 새 없이 들렸다.사진으로 전시된 담쟁이들이 나름 자기들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정확히는 작품을 보는 사람이 작가에게 듣고 싶은 메시지다.이번 전시의 시그니처는 ‘암울과 희망이야기’다.100년 가까이 퇴...

  10. 충주시청 조정팀·시립택견단 잇단 비위 의혹

    충주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과 시립택견단에서 일주일 사이 불미스러운 비위 의혹이 드러나 기강 해이와 관리 소홀에 대한 우려가 크다.뉴스1 4월 23일, 28일 보도에 따르면, 조정팀은 내부의 구타로 인한 고발 건이 나왔고 시립택견단에서는 직원 집단 따돌림으로 징계위 요청이 있었다는 것이다.조정팀의 경우, 주장 A 씨에 대해 ...

영상뉴스

  1. 목계나루피크닉-봄(with 어반스케쳐스 충주)

  2. 충주 볼러(bowller) 아자! 아자!

  3. 충주중앙중 레슬링 화이팅!

  4. 도시기억아카이브 충주 연원뜰

  5. 대보름 달집태우기-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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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지적충주시점] 신경림 문학관

    옥천 정지용, 인제 박인환, 경주 박목월, 공주 나태주 등등.. 공통점은 시인들이며 연고지에 문학관이 있다는 겁니다.충주에는 신경림 문학관이 없습니다.70년대 안팎을 배경으로 ‘사람살이’를 본격적으로 표현한 신경림 시인의 작품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무렵, 고단한 민초의 삶 , 고독을 담담히 그린 , 개...

  2. [전지적충주시점] 느닷없는 결별

    충주교현초등학교 운동장의 플라타나스 나무 일곱 그루가 보이질 않습니다.어른 한아름보다 훨씬 커 수령이 족히 70년은 넘었을 겁니다.뿌리가 뽑힌 두 곳은 콘크리트 마감을 했고 다른 곳은 모래와 블럭으로 덮혔습니다.연유를 알아봤더니, 불상의 나비 같은 해충 때문에 주민 민원이 있고 소독과 가지치기 등 입목 관리 비용에 어려움이 ...

  3. [전지적충주시점] 성심당과 도시 브랜딩

    대전역에서 성심당 빵은 거의 국룰입니다.조금 과장해 열에 예닐곱은 들고 다니는데 주로 젊은이들이 많습니다.지난해 매출액 1243억원, 영업 이익이 315억원으로 국내 유수의 P사와 C사보다 좋은 실적이라고 합니다.이런 성심당도 처음부터 크거나 잘되지는 않았습니다.실향민인 창업주가 대흥동성당 신부님이 준 밀가루 2포대로 찐빵을 만...

  4. [전지적충주시점] 불법 광고물

    4. 10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시내 곳곳에 사례 현수막이 붙었는데, 곳곳에 선거 후보자가 아닌 이들의 현수막도 걸렸습니다.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선거가 끝난 뒤 본인 이름으로 현수막을 내 걸은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당선자나 낙선자가 거치하는 사례 현수막은 짧은 기간 축하와 위로의 의미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시민들...

  5. [전지적충주시점] 22대 충주 총선, 결자해지

    2000년 이후, 충주의 국회의원 선거 가운데 이원성 후보와 김선길 후보, 한창희 후보의 제16대와 이시종 후보와 윤진식 후보의 제18대가 가장 치열했다고 봅니다.중앙정치의 흐름이 완연하고 후보 간의 기세가 팽팽해 흥미진진했습니다.그래도 선거 기간 중 고소·고발을 야기할 만한 일이 크게 드러나진 않았습니다.이번 제22대 총선거는 ...

  6. [전지적충주시점] ‘비가 개면 나타나는 무지개’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사람이 넘쳐났지만총선이 막바지에 이르러도 얼굴 보기가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국회의원 선거는 정당 정치의 중심입니다.자당(自黨)을 위해 나서지 않는 정치인은 전장(戰場)을 버리는 군인, 논밭을 외면하는 농부와 같습니다.내 선거가 아니라서, 내가 왜 끼냐는 생각이면 정치를 접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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