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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조성사업’ 추진 단계에 돌입
  • 편집국
  • 등록 2024-04-23 18: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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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을 위한 사전 주민설명회가 4월 25일 오후 2시와 4시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단계에 들어 선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들과의 신뢰 확보 및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사업 추진현황, 보상 절차 및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


시행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상 절차의 첫 단계인 기본조사를 위해 지장물 기본조사용역을 4월 초 계약했다. 


올해 지장물 조사와 LH경영투자심사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감정평가 및 보상 협의가 이뤄진다.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보상시기를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바이오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융합 헬스케어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충주시 대소원면 일원 224만㎡(약 68만평)에 약 6757억원을 들여 조성한다.


운영 단계(30년간)에서 예상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40조원, 부가가치유발 11조원, 취업유발 8000명이다. (사진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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