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충북 체류형 관광 사업 '일단 살아보기' 활성화 박차
  • 편집국
  • 등록 2024-04-04 15:50:25
기사수정


충북을 머무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이 4월부터 추진된다.


충북도가 시·군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제천, 보은, 괴산, 음성, 영동 5개 시·군에서 동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는 △수요자 관점에서 지역 내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는 등 충북 관광 홍보 △생활하며 여행하는 살아보기를 통해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 모집은 4월부터 시·군별 특성에 따라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숙박비, 프로그램 및 관광 체험비, 교통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구체적인 지원금액 및 참여 방법은 시군별 누리집 참가자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충북 지역 외 거주자로 참가자는 일주일 동안 충북에서 머물며 자유롭게 관광지, 축제,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하고 SNS 등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는 등 충북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사진 충북도)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