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꿈과 행복, 교사는 보람과 긍지, 학부모는 감동과 만족을 얻고자 노력하는 충주중앙중의 힘찬 비상이 기대된다.

충주중앙중학교(교장 최장민)는 지난 3월 새 학년 준비 속에서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 내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자유학년제를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진로 체험과 선진형 교과 교실 운영을 통한 창의적 융합 수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7일 이에 대한 학교 교육설명회와 학부모총회를 열어 교육 3주체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최장민 교장은 “‘정직, 성실, 창의’라는 교훈 아래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더욱 다채로운 교육활동으로 훌륭한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28일~29일 전통의 레슬링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치러진 충북 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1위 4명, 2위 1명, 3위 2명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상호 지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한층 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남은 기간 부족한 기술연마로 전국체전 상위 입상을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올해 제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는 05. 25.(토) ~ 05. 28.(화)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충주중앙중)